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추천 "슭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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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연차내고 제주도 행.


가기 전에 게스트하우스 고르느라 엄청 고생했지만 ..
남자친구가 남자 없는 곳으로 가라고 해서 덜컥 예약하고
바로 입금.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 연락왔었어요 ,

픽업 해주신다는 전화 ..하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혼자 찾아왔답니당.


길치여서 게스트하우스에 5시정도에 도착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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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이러해요 ..
비가 많이 올 때 도착해서 사진은 조금 꾸물 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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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모습


정말 인터넷에서 본 모습이랑 똑같았어요.

저는 첫 번째 방 4인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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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은 한장씩 주시고 사물함은 키가 있어서 잠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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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역시 깔끔하고 창밖으로 비양도가 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낮에 안개가 껴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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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2칸 따로따로 깨끗하게 되어있고 샤워실도 2칸 저렇게 칸막이 칠수 있어서 좋아요.

드라이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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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조식 사모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셨어요

바질토스트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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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식먹고 나왔는데 사장님께서 물주시면서 좋은여행 하라고 ...완전 친절 사장님께서 코스도 대략 정해주셔서

오늘 여행 기분 좋게 시작했었어요!!!❤️❤️




사장님 외 두분께서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완전 좋았어요 다음에 언니 보고 또 오자고함 .


시설도 완전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
다른 게스트하우스처럼 밤에 시끄럽게 파티하고 남자들 싫으시면? 강력 추천 조용하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