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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으로 먹었던 부대찌개!!! 금.오.식.당 금오식당

수요미식회 48회에서 MC분들이 극찬한 곱창전골집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곱창을 극찬한지 모르고 저희는 부대찌개를 먹으러 갔었네요..하하

배고파서 뛰어올라가는 뭉한마리.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카운터가 옆에 있고 정면에 오픈키친이...ㅋㅋ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픈 키친이 되어있습니다.

그만큼 청결하다는 거니까 보기 좋습니다.

 

메뉴는 부대찌개, 곱창전골 등이 있습니다.

딱 아주머니 오셔서 부대찌개 두 개요 ~ 이랬더니 라면사리는 추가해요? 이래서

얼떨결에 네네 주세요 이랬더니 나올 때부터 라면 사리가 들어가 있었다.

 

주문한지 15분? 10분정도 지났더니 밑반찬을 가져오시는 아주머니와 뒤에 부대찌개를 가져오시는 아주머니.

밑반찬은 어묵간장조림, 김치, 물김치가 나왔어요.

와.. 물김치 예술입니다 아삭아삭 시원시원

김치 안 먹는 뭉이가 먹더니 시원하고 맛있다고 난리 난리

저는 부대찌개 먹는 내내 하나씩 물김치 집어먹으면서 뜨거움을 시켰답니다.

(시원한 물김치는 한 통에 5,000원이래요.)

짠.. 이것은 밥.

음.. 국그릇이라고 보통 말하는 사이즈인데 국그릇에 밥이 반 정도 들어가 있었어요

아마 반 정도 있으니까 한 공기 정도 될 듯싶어요.

 

부대찌개 부대찌개 ㅠㅠ 비주얼 갑

추가했던 라면사리가 쏙하고 들어가있고, 그아래 당면도 있어요.

크.. 어제 먹었던 술이 해장되는 기분

남자친구는 한그릇 다 먹고, 내 밥을 또 뺏어먹었답니다

 

음.. 막 다른 부대찌개랑은 확연하게 차이나는게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보통 부대찌개 맛입니다.

다음에는 곱창전골을 도전 해 볼께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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