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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바지락 칼국수 마실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주말 낮에 갔을 땐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점심시간에 가니까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처음에 갔을 때 육수도 선택하고 모든 걸 정해야 하는 줄 알는데

그냥 1인메뉴 중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면 된다는..

지난번엔 골뱅이비빔국수인가? 먹었는데 꽤 맛있어서 다시 한번 오게 되었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코너를 이용해요.

칼국수가 나왔는데.. 국물이 너무 많이 넣어서 면이 안 보일 정도라

사진이 맛 없어보이게 나왔네요 ㅠ

 

바지락과 미더덕 (2알), 애호박이 들어가 있는 칼국수

사람이 많아서 15분 이상 기다리고 음식을 받았어요.

다시 회사 들어가야하는데 뜨거운 칼국수를 10분 안에 다 먹었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보통맛이였습니다.

칼국수가 먹고 싶은데 홍두깨 국물보다 해물의 맛이 느끼고 싶을 때

와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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