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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5층
1644-9244




오늘의 포스팅은 랍스터 무제한, 수십 가지 제철 자연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바이킹스워프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다녀왔어요.
미리 예약하고 예약금 1인당 만원씩 이체했는데, 당일 모두 돌려받았습니다.

저희는 예약을 13:40분으로 했어요.
10분 전 미리 가서 기다린 후 입장했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해산물이 잔뜩 있어서 너무 행복.

빠르고 정신없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
동선이 조금 멀긴 하지만 음식이 있는 곳과 홀이 나눠져 있어서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요거 무한리필로 먹기 위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뭉이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랍스터
저는 조금 퍽퍽하게 느껴져서 2마리 정도 먹었던 것 같아요.
뭉이와 우기 오빤 정말 무한리필 :)

위에 음식 들 중에 저는 연어 스시와 스테이크, 갈비가 너무 맛있었어요.
스테이크와 갈비는 대기시간이 길어서 진동벨을 받고 까먹을 때쯤 음식이 나왔었어요.

신선산 씨푸드 ! 개불, 전복, 가리비 등 플레이팅도 너무 이뻐..
하지만 임산부는 먹지 못해요.
초밥은 먹어도 조개류와 육회는 먹지 않았어요. 노로가 무서워서.

홍합과 연어 그리고 맥앤치즈
맥 앤 치즈는 맛있고 느끼해서 딱 내 스타일 두 번 먹었어요.

마지막에 발견한 갈비찜.
언니가 시작해서 남편이 3개나 가져왔다는..
이때부터 직원분이 시간 설명을 해주셨고
조금씩 음식 만드시던 분들이 정리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후식도 빨리빨리 , 티도 빨리 빨리 먹어야 했던..
twg티 , 산펠레그리노, 노아베이커리, 풀바셋 커피, 지파씨 젤라또
매우 유명한 곳들의 후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뷔페 와서 시간이 모자란 적은 처음이었어요.
정말 시간 가득 채우고 나왔어요.
마지막은 정말 정신없이 먹었어요. 빠른 노래와 다른 테이블을 치우고 있는 직원들
빨리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
그래도 뭉이가 너무 랍스터 맛있다고 뷔페는 이제 바이킹스워프만 가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바이킹스워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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