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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미닭갈비는 그냥 

포천사람들은 다 아는 맛 일듯..

닭갈비 1인분 11,000

 원래 셀프바가 저 멀리 있었는데 동선이 편하게 리모델링하신 듯.

그 전엔 조금 더 어두웠었는데 밝게 리모델링해서 탁 트인 느낌.

닭갈비 시키고 앉자마자 동치미 한 사발.

새콤달콤 시원시원

밑반찬은 이렇게 간단하게 나오는데

하나하나 맛있어요.

닭갈비랑 너무 잘 어울리는 

 

임산부는 못 마시는데 닭갈비 보고 알코올 당기는.. 우리 딴따니 아버님

부럽... 다 허허

닭갈비 2인분... 현기증 나 빨리 익어라..

임산부 입덧 없어서 먹을 거 보면.. 너무너무 다 먹고 싶은 시기였어요.

이모님들이 자주자주 와서 슥슥 해주고 가시면 어느새 존맛탱으로 익어버리는..

아.. 남편이 모르는 쫄면 추가했더니..

.. 맛있을까? 하더니 너무 맛있다며.. 지금까지 추가 안 했었는데 

다음부터 꼭 하자고 했어요.

쫄면 추가 추천.

아... 이거까지 먹을 배가 없었는데 한 개만 비벼서.. 나눠먹어야지 했는데

정말 순삭

그렇게 딴따니 엄마와 아빠는 폭식을 했었어요.

포천일미닭갈비집 맛이 없었던 적이 없어서

가끔 생각나는.. 맛집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 곳

또 가구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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